미용사가 버려지는 머리카락으로 만든 초상화 [렌디 타탈레데]

렌디 타탈레데 그는 누구인가?

렌디 타탈레데 (Rendi Tatalede)는 인도네시아 출신의 예술가로, 본업은 헤어 디자이너지만 샵에서 커트 후 바닥에 떨어진 헤어를 사용해 초상화를 만들어 유명해졌어요.

목차

• 예술적 시작과 성장
• 헤어 작품의 특징
• 블랙핑크 로제 초상화
• 끝으로

예술적 시작과 성장

렌디는 어릴 때부터 그림을 좋아했으며, 바버샵에서 일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취미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의 취미는 바버샵에서 나오는 헤어를 모아 명함, 쿠폰같은 종이를 이용해 머리카락을 위에서 뿌리기도하고 쓸어내고 밀어내면서 이전에 보지 못한 매혹적인 헤어 초상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헤어 작품의 특징

렌디 타탈레데 (Rendi Tatalede) 의 작품은 짧게 커트한 남성의 헤어를 사용하는데 전동 이발기로 가루처럼 짧은 머리카락부터 2~3cm가량 긴 머리카락을 주로 사용하는데 아무런 밑그림 없이 바닥에 스마트폰이나 사진을 놓고 공중에서 뿌려 넓은 면적의 피부톤을 만들고 종이를 이용해 뿌려지는 머리카락이 한쪽에만 떨어지게 하거나 머리카락을 쓸어 모아 선을 표현하는데 잠시도 지체없이 라이브로 만들지는 렌디의 헤어 초상화는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로제 초상화

인도네시아에서 틱톡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한 렌디는 아파트 음원으로 전세계에서 이슈가되는 블랙핑크 로제의 초상화를 만들어 한국에도 그의 팬이 생길만큼 그의 작품은 한번 보면 절데 잊을수없는 수준의 작품을 만들어 내는데 완성된 그림은 사진을 찍고 미련없이 빗자루로 쓸어버리는 모습은 더 큰 충격을 만들어냅니다.

렌디 타탈레데 (Rendi Tatalede)는 자신의 본업인 미용에서 자부심과 행복을 느끼며 어릴때부터 좋아했던 그림을 틈날때마다 만들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는 지금 이순간을 소중하게 가꾸어가는 삶의 모습은 감동적입니다.

끝으로

렌디 타탈레데 (Rendi Tatalede)는 헤어를 사용하여 초상화를 만드는 예술가로, 렌디의 작품을 통해 상상해보지 못한 아름다움을 선물해줍니다. 젊은 헤어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인 렌디의 모습이 앞으로 10년 뒤에는 얼마나 아름답게 만들어 갈지 기대되는 렌디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Artist : rendi_tatalede (Indon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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